다합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0208-20170222]이집트 여행 8일째 정든 다합을 떠나는 날.. 며칠있었다고 벌써 정이 많이 들었다.해영쌤하고 유경쌤이 가지 말라고 여기 더 있다 가라고 한다.. 사실 나의 후루가다에서의 돌고래 와함께 스쿠버 다이빙을 해보고 싶었고 일정도 있었기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가기로 했다.이날 우리 일정 후반부에 있던 사막투어 같이 가기로 약속하고 떠났지만 그게 실제로 일어날줄은 이때까지만 해도 상상도 하지 못했다.!! 뭐그렇게 여유롭게 동네 사진도 좀 찍고 어젯밤에 받은 마사지로 몸도 좀 편해졌고. 아침일찍 다합에 소금사막도 다녀왔다는데 나랑 채규는 자느라 못보고 사진으로만!! 뭐 오늘도 여전히 우여곡절이.... 사실. 샴웰로 가기전에 후루가다로 가느 페리가 있을까 없을까가 가장 중요한 일이었다. 다합에서 샴웰로 가는 택시기사 아저씨한테 돈 주고 돌.. 더보기 [20170208-20170222]이집트 여행 7일째 다합 코스의 마지막 날 아침!! 드디어 오늘 우리의 스쿠버 다이빙 코스가 끝이난다..이젠 다합이 우리집 같고 정겹고 그렇다... 마지막 밤이 될꺼라니 ㅠㅠㅠ 이상한 느낌으로 하루를 시작 괜히 일어나서 고양이들하고 사진도 찍고! 오늘 우리가 갈 곳은 캐년과 블루홀!! 진짜 이집트로 온 이유가 블루홀 이었는데.. 티비에서 보던 동그란 블루홀인줄 알았다는건 함정!! 그래도 세계에서 3개밖에 없다는 블루홀중 하나!! 그리고 캐년은 진짜 아름답다는곳! 그리고 어드밴스드의 가장 깊은 수심 30미터를 오늘 찍어볼 예정!!!!! 결론적으로 블루홀은 그냥 불루홀이라 유명한거고 캐년은 진짜. 기대가 없었찌만 엄청 이뻤던 곳!!! 캐년은 블루홀 가는길에 있는데 다합에서 각각 10분~15분 거리에 있다. 성수기가 아니라 근처.. 더보기 [20170208-20170222]이집트 여행 6일째 이집트 여행 6일째 !!! 이젠 이동네가 우리동네 같고 편하고 그렇다!! ㅋㅋ 다블다 유스호스텔 바로 앞을 나가면 저렇게 되어 있따. 이집트가 진짜 신기한게 동네 시네인데도 돌아다니다보면 저렇게 부서진데가 엄청 많다.. 정말 도시계획과랑 건설 토목 이쪽 전공한 사람들 이집트 와서 직업 구하면 정말 잘 될것만 같은 느낌이다. 물론 이집트가 조금더 개발에 힘을 쏟는다는 전제하에!! 이젠.. 사진 찍기도 지쳤나 보다.. 사진이 없다....밑에 사진은 저녁에 짜장면 해놓은거! 가서 요리 엄청 했네 ㅋㅋ 열악한 환경에서!! 저거 하다가 아마 가스가 나간걸로 기억난다... LPG주문해야 하는데 중간에 끊겨서 옆에 다른 호텔 주방가서 마저 끓였던거 같음 ㅋ 저녁먹고 또 동네 마실!! 와플집이 있어서 들어갔는데 가격이.. 더보기 [20170208-20170222]이집트 여행 5일차 이집트에 온지는 5일차 스쿠버 다이빙 3일차 오늘 오픈워터 과정이 끝난다! 시험도 보는날이고!!아침에 일어나서 아침 먹으러 독일 빵집으로 고고고고고 어젯밤에 해영쌤의 지인 유경쌤이 왔다!! 한국에서 고등학생들 영어 가르치신다고 하는데! 독일 빵집안 빵 그날 그날 직접 만들고 소량만들어서 다 팔리면 없다! 우리의 페이보릿은 아래 사진처럼 초코 크로와상!!! 유경쌤이랑 해영쌤은 오므라이스 시켜서 우리는 빵으로!!겁나 맛나다 빵!! 아침 먹고 나오자 마자 한컷! ㅋㅋ그리고 바다 나갈 준비필리핀에서는 황제 다이빙이라고 해서 다 조립해주고 들어주고 한다고 하던데 몸만 가면 정말 편하다고 한데 안가봐서 잘 모르겠고 여기선 하나부터 열까지 다 우리가 해야 한다 조립하고 산소량 체크 하고 둘이서 짝끼리 또 체크하고 그.. 더보기 [20170208-20170222]이집트 여행 셋째날 우여곡절 끝에 온 다합! 아침에 일어나니 고양이의 아침 만찬이 이루어 지고 있었다. 저거 집고양이가 아니라 동네 고양이라고 한다. 이집트는 고양이를 찬양하기도 했을정도로 많다 개보다 고양이가 더 많다 그리고 고양이들고 사람들을 무서워 하지 않는다. 관광지겸 휴양지라 고양이들이 사람의 손길을 많이 탔는지도 모르겠다~ 아침에 센터로 나가면서! 원래는 어제 부터 시작했어야 하는 일정이지만 오늘부터 시작 센터로 나가는 길이 참 평온하다. 물론 2월이라 아직 동네가 북적거릴 시기가 아니라서 더 그런거 같기도 하다. 아!! 우리가 예약한 곳은 http://cafe.daum.net/junsadle 다합 블루홀 다이빙이다. 다합에는 두곳의 한국인이 운영하는 다이빙 센터와 한국인 강사가 있다고 하는 호텔이 있는데 가서 .. 더보기 [20170208-2017022] 이집트 여행 둘쨋날.. 간략하게 요약하면 2번째 날은 페리의 취소로 오히려 호텔에서 더 재미난 일상을 즐긴것과.이집트 공항에서의 생소한 경험 그리고 다합에서의 날들 시작인점! 호텔 복도 사진 뭔가 후졌는데 깔끔하다. 채규랑 나가서 조식 먹고 오면서 찍은 사진들 물음표 박스 하나 붙여 두면 마리오 같을라나? 수영장 의자에 앉아서 여유있게 차 한잔! 그리고 사설 바다로 가는길! 원래 페리 탔으면 이런 여유로운 시간을 못했는데 페리가 취소되고 세시 비행기라 유유자적!! 와 근데 사실 이런 바다 시설 있는지 몰랐는데 가니깐 너무 좋더라!!! 이집트 공공해수욕장에선 비키니 입으면 안되는데 호텔 사설 이라서 입고 계신 분들도 있드라. 바다가 진짜.. 엄청 깨끗해!!! 말도 안됨.... 지금 이 바다 보이는데가 수심 5M가 넘는단다!! 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