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호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0208-20170222]이집트 여행 8일째 정든 다합을 떠나는 날.. 며칠있었다고 벌써 정이 많이 들었다.해영쌤하고 유경쌤이 가지 말라고 여기 더 있다 가라고 한다.. 사실 나의 후루가다에서의 돌고래 와함께 스쿠버 다이빙을 해보고 싶었고 일정도 있었기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가기로 했다.이날 우리 일정 후반부에 있던 사막투어 같이 가기로 약속하고 떠났지만 그게 실제로 일어날줄은 이때까지만 해도 상상도 하지 못했다.!! 뭐그렇게 여유롭게 동네 사진도 좀 찍고 어젯밤에 받은 마사지로 몸도 좀 편해졌고. 아침일찍 다합에 소금사막도 다녀왔다는데 나랑 채규는 자느라 못보고 사진으로만!! 뭐 오늘도 여전히 우여곡절이.... 사실. 샴웰로 가기전에 후루가다로 가느 페리가 있을까 없을까가 가장 중요한 일이었다. 다합에서 샴웰로 가는 택시기사 아저씨한테 돈 주고 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