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보트 보트

운동하려 갈라는데 갑자기 에드가 전화 해서 보트 타러 가잔다. 근데 Poole Marina 까지 와야한데....ㅠㅠ 고민 하다가 출발! 가는길에 마침 울학교 직원이 근처까지 간다해서 가는거 막고 그차 하이잭 해서 택시비 절약 아싸!!

가니까 무슨 모터바이크 박람회?? 이런거 한다 Poole quay 에서.

우왕 세상의 모든 오토바이는 모아둔것같은 다양한 오토바이!! 주인이 다 다르니까 오토바이도 다 다름 다 실제로 타고 다니는것들이다!!

가다가 퀴도 좀 찍고

여기서 Poole marina가 같은 회사라 해삳 택시 무료로 탈수있단다 그래서 에드가 마중나옴 ㅋㅋ 택시타고 에드 보트있는데까지가서 보트타고 나감

오늘은 에드도 안가봤다는데로 감. 와 차로 가면 세시간 걸릴거 같은거리를 배로가면 삼십분 ㅋㅋ

저  보이는 집이 개인이 소유한 섬에 하나 지어둔거라는데 돈이 얼마나 많은거....

보트에서 노을도 찍고

가다가  중간에 선박해있는 배에 친구 만나러 가자면서 ㅋㅋ 바다위에 서있는 배옆에 배묶고 ㅋㅋ 맥주한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아 진짜 여우롭다 ㅋ

이젠 들어오는길엔 나한테 배운전 맡기고 정박 준비!! ㅋㅋㅋㅋㅋㅋ
영국와서 별걸 다 배움!! ㅋㅋ 오늘 이렇게 하루를 멋지게 마감!!